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쿠팡이 ‘무조건 환불’ 정책이 불가하다고 공식적으로 공지하며 블랙컨슈머 근절에 나섰다. 당초 대부분 조건 없이 30일 이내 무료 반품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사용 흔적이 없는 상품만 교환, 반품이 가능해진다. 이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 마련한 환불정책을 악용한 사례들이 늘면서다.
쿠팡이 이달 7일부터 팝업화면을 통해“사용 흔적이 없는 상품만 교환, 반품이 가능하다”고 공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자제품의 경우 상품 포장(동봉된 박스와 비닐)을 확인하고, 패션상품의 경우 태그 및 라벨 부착을 확인한다. 이에 따라 포장이 훼손되거나 라벨이 없는 상품은 교환·반품이 불가해진다. [서울경제TV 기사 이미지 인용]